국외발신인데 경찰청에서 보낸 문자.
딱 보자마자 피싱이구나하고 삭제 전에 사기 당하는 사람이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공유한다.
경찰청에서는 이런 링크를 보내지 않는다.
이는 피싱범이 무작위로 대량살포로 문자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해서, 누군가 이 링크를 누르면 그때부터 피싱이 시작될 것이다.
수법이 워낙 다양해서 어떤 방법으로 할지는 수단들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예전에 내가 당한 수법은 APK 파일을 설치하게 해서 핸드폰 자체를 장악하는 수법이었다.
그렇게 되면 실제 112나 캐피탈 업체 전화로 전화를 걸어도 이 사기꾼들이 낚아서 받게 된다.
실제로 1300만원을 현금수거책에게 줬으며, 바로 신고 해서 며칠 뒤에 수거책을 잡았으나 1차 조정 2차 조정 동안에 6명의 할아버지들을 만났지만 피의자에게 1원도 못 받았으며 피의자도 변호사를 끼고 있어서 다 빠져 나가더라.
사설이 길었지만, 이런 정보들을 많이 올릴 것이다.이것 말고도 요즘 유행하는 로맨스 사기 수법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다.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공유를 할 것이다.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이런 문자를 받으면 클릭 하지 말고 바로 지우면 된다.
사실 경찰청에서 교통법규위반 딱지가 날아온다면 우편으로 날아오지 이렇게 링크로 해서 문자로 보내지 않는다. 경황이 없는 사람들이 아무나 낚여라 하고 마구잡이로 살포하는 피싱 문자에 속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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